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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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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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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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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1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익산 주민 어메들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 농촌주민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문화·여가활동으로는 ‘TV·비디오·DVD 등 시청, 라디오 청취, 음악 듣기’와 ‘컴퓨터게임이나 인터넷 검색’ 두 항목으로 약 60%를 차지한다. 반면, 문화예술 욕구 충족은 1.6%에 불과하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여가정책 개선방안, 2017)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그 욕구를 충족하는 것은 미흡하게 나타났다. 전라북도에서 익산시는 전주시, 군산시와 더불어 3대 큰 지역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예술의 확산은 다른 두 지역에 비해 미흡한 편이다. 특히 익산 농촌지역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 강사진과 교육장소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익산은 백제(百濟)의 왕도(王都)이자 천혜의 자연조건이 형성된 고을이다. 또한, 곡식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곡창지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뿐이 아니라 역사적인 고택(古宅)이 자리한 함라 삼부자 집이 있어 해마다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함라한옥마을을 조성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함라마을 삼부자의 가옥은 조해영, 김안균, 이배원 가옥이다. 이 세 가옥에는 역사적 건축물뿐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전해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이배원 가옥의 사랑채 공간에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민들의 삶과 거주공간이 곧 관광자원임을 인식함으로써 함라지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운영할 주체가 지역민들임을 자각하게 한다. 따라서 이번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함라삼부자집을 중심으로 함라한옥마을 주변지역이 문화공간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익산 시민을 위해 소통하고,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이 되는데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역량을 키워가고자 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꿈바람 주소 : 전북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1 URL : napolee3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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