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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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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주민
극한직업! 두드림으로 공감 힐링!!
한국 전통의 얼과 민족성이 담긴 전통 타악(난타, 사물놀이)과 보석의 도시 익산의 특성을 살려 비즈공예와 함께 문화 예술체험(DIY)을 결합한 인간 본연의 울림의 발현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을 만든다. 시장 상인들에게 삶에 대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행복해지고 싶고, 풍요롭고 싶고,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고, 욕망을 누르고 사는 현실이 불안과 분노를 일으킬 수 있는 마음을 억누르고 살아가지 않도록 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 -또한 극한직업 시장 상인들에게 직업 간의 이질적 문화에 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공존 할 수 있는 자립심을 고취시킬 수 있음. -따라서 시장상인들에게 '전통 문화예술케어'를 이해하며 원활한 삶의 흐름 속에 정서적 안정과 의사 소통 공감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나은 애착과 자긍심을 갖게 함.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참여자 스스로 타악기 체험을 통해 리듬, 언어, 느낌 등으로 지역문화 이야기에 귀 기울기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 문화, 관광, 예술 체험(DIY)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함.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타악예술단서동난타
주소 :
전북 익산시 무왕로 1213
URL :
cjy0770@hanmail.net
진안
주민
예술로 쥐樂펴樂
진안창작공예공방의 ‘예술로 쥐樂펴樂’ 예술수업은 진안군의 작은 마을 주민분들이 참여하는 수업이고자 합니다. 이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부터, 귀농하여 자리 잡은 분들까지 다양한 생활양식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는 예술수업을 통해 마을과 마을, 마을 구성원 간의 화합을 추구하고 서로에게 조금 더 깊이 다가갈 기회가 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지역의 색깔을 담뿍 담아 공예 활동을 이어온 강사진들과의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다면적인 소통은 고장의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에서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야 :
도예
단체 :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
주소 :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510-5
URL :
peppermint_y@naver.com
김제
주민
문화 예술 체험 공방
소외되고 열외 되는 부모님 세대의 문화 예술교육과 체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자연스러운 매개체와 기회 제공. - 지역과 주택 생활의 특성상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현장에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던 부모님 세대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자녀 세대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역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위한 무대, 소품, 제작 공연 체험활동. - 하나의 공연 작품을 선택 공연에 필요한 대소도구에서 무대까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두가 함께 제작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세대 간에 소통하고 같이 나누는 문화체험활동을 만들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분야 :
공예
단체 :
예술집단 얼간
주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원평 79 8동
URL :
2020gan@naver.com
고창
주민
동네사람들~~~우리 여기 있어요!
우리는 고령화된 어르신들의 신체적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적활동 앞에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동시에 그들의 정서와 감정의 고립감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농촌사회가 그렇듯이 마을구성원의 연령은 고령화된지 오래이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제한적이다. 또한 세월이 흐르듯 흘러가고 있는 시간 속에 오랜 시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뿌리내린 삶의 체질 또한 바뀌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이미 자식들을 키워 밖으로 떠나 보낸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나마 귀농과 귀촌으로 세대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타마을과 달리 오향실마을은 선주민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마을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고창에는 고창만의 정서가 있다. 또, 고창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삶의 문화가 있다. 그것을 우리는 모두 유무형의 전통이라고 한다. 1950년대 이전이야 박물관의 유물로, 민속으로 조사되어 문화재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 1980년대 이전까지의 삶은 근현대사의 굵직한 역사 외에는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 산 증인들의 역사흐름은 또 다른 귀농귀촌자들에게 고창의 문화와 전통의 형태도 또 다시 전달되어질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향실 마을은 우리가 그 동안 걸어왔던 문화예술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계승의 주체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향실 마을, 농촌의 삶은 초고령화로 인해 언제 친구들이 곁을 떠날지 모르는 조금은 두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워왔고 열심히 살았던 그 마을 어르신들에게도 노년의 시기는 찾아왔다. 숟가락 갯수까지 샐 정도로 가까운 주민들이지만, 선주민들의 교류만으로 살아온 몇십년 간의 세월속에 깊이 깃든 정서적 외로움과 고립감은 또 다른 이면이다. 인구의 유출은 있으나 유입은 없고, 같은 형태를 유지만 하고 있는 마을이지만, 어르신의 입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우울한 정서는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고민을 남긴다. 우리는 갈등과 문제 속에 다양한 역동이 일어났던 마을의 경험을 발판삼아 주체적이고, 잔잔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확장에 도전하고자 한다. 단순한 자원활용과 경제적 순환을 넘어서 새로운 각인과 체질의 변화를 도모하여 문화예술의 주체자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한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이웃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문화예술교육으로 개인의 삶을 정리하고,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여 앞으로 마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사실적 실현과 수혜대상 확장 및 주체자로서의 변화를 도모한다.
분야 :
인문학
단체 :
쟁이문화예술원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오향동길 59
URL :
naru70@hanmail.net
장수
주민
장수의 ‘문자 향기’
1. 지역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 콘텐츠와 소통 네트워크 형성 2. 지역민들과 지역문화 + 전통미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3. 장수지역만의 한글학자 정인승 ‘한글’과 문자를 중심으로 문자에 대한 컨텐츠 개발 4. 교육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존중, 이해. 삶의 질 향상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
주소 :
전북 장수군 계남면 장안산로 315-5
URL :
artejangsu@gmail.com
군산
주민
말랭이마을 문화예술 힐링체험속으로
군산시에 거주하면서도 잘알려지지 않아 생소하지만 많은 이야기가 있는 지역인 말랭이마을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접근하고 탐방하며이해 하고, 옛 추억의 감성을 소환하는 시간을갖는다.
분야 :
복합
단체 :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군산지부
주소 :
전북 군산시 서래로 40-1
URL :
dlwlsrud0503@hanmail.net
완주
주민
오행오감절기놀이
-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교육의 방식, 공간과 함께 근본적인 교육의 가치에 대해 질문하며 건강한 미래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배움의 형식, 환경, 가치의 확장 가능성 탐구와 실험 - 아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 근육을 키움으로써 나아가 혼자 설 수 있는 존재적 가치로 성장 - 자연, 놀이, 전통문화, 관계, 사회라는 주제 속 활동을 통해 ‘나 다움’과 ‘나를 세우는 것’에 중점
분야 :
놀이활동
단체 :
더문스페이스
주소 :
전북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481
URL :
guilc2020@daum.net
전주
주민
원당마을 공작교실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주민들이 주체적 참여자로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역량 증진에 기여한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커뮤니티의 회복 및 관계망 활성화에 기여한다.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이다’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가장 자주 내 작품을 마주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가장 친근한 살림살이에 예술을 가미하여 하루 세 번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사는게 꽃같네’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이 크게 와닿기에 ‘꽃’이라는 테마를 부여하여 교육과정 속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통일성을 갖고 따로또같이 어우러지게 한다.
분야 :
목공
단체 :
손그림사랑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내원당길 16
URL :
togetherrang@naver.com
부안
주민
매화풍류를 노래하다
2023년 새만금 잼버리에서의 우리국악홍보를 위한 체험교육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사단법인 부풍율회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3길 16-5
URL :
bj100j@naver.com
익산
주민
붓과 함께하는 익산詩
문화예술에 대한 다소 잘못된 편견 중 하나가 향유층의 학력, 경제적 능력 등의 뒷받침이다. 물론 최근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프로그램 역시 종료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요컨대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센터의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근로빈곤층으로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느끼고, 수급자가 된 이후에도 사회적 낙인감을 느낀다. 또한 자활근로에 대해서 ‘하찮은 일’, ‘부끄러운 일’로 인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빈곤정서는 본인들의 가정에서도 작용하여 가정불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자존감을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빈곤정서의 유전을 막고 가족과의 관계 회복,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예술적 능력만 끌어올리는 데 관심이 없다. 요컨대 이들을 이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준)예술인’으로 키워낼 생각이 없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전이다. 전시공간은 익산역·관내 공원·익산의 어느 골목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그래서 시민 누구나 수강생들의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는 인문학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취미로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도울 것이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익산민예총
주소 :
전북 익산시 평동로 1길 12-35
URL :
aym1978@hanmail.net
무주
주민
무주와 Zero Waste(제로웨이스트), 그리고 문화예술
- 지역을 대표할만한 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은 대중적이고 일상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문화와 자원이 중앙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할만한 기회와 제공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모든 문화와 예술은 보편적이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것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중앙에서 만들어진 특정한 문화가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진행으로 자연스럽고 지역주민이 주도해 나가는 문화예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무주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 무주의 지역문화예술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 지역만의 문화나 풍습, 언어가 다 다르다. 그 이유는 그 지역의 자연환경과 살아가는 방식, 일상이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무주도 마찬가지이다. 무주는 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충남과 충북, 경상도와 경계를 접하고 있으면서 언어와 풍습이 각 지역마다 다르고 음식도 지역마다 먹는 향토음식이 다 다르다. 각 지역에서 살아가는 환경을 서로 이해하고 공통된 분모인 우리의 터전인 ‘무주’를 매개로 하여 무주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하는 과정을 걸치고 이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지역주민이 체화할 수 있는 지역만의 문화예술교육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주소 :
전북 전북 무주군 적상면 서창로 101
URL :
pasj90@naver.com
진안
주민
흥이 있는 마을, 삶의 소리 엮다
창작민속악단 악바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목적은 “흥이 있는 마을, 삶에 소리를 엮다” 이다. 지역주민들과 2년차의 교류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을 조금이나 이해할 수 있는 운영단체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상백마을의 부녀회장님의 사과밭, 마령마을의 공동체 일감, 공중파에 출연한 약밥 장인 등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삶을 소리로 엮어 삶이 노래가 되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노래의 사설이 판소리의 춘향가,심청가 등등 다른 사설이 아닌 나만의 사설을 만들어 불러보며 나와 이웃의 삶을 알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판소리 및 민요를 만들어 불러보는 기술적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나 이웃을 삶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참여자 능동적 문화예술교육을 실현 할 것이다.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창작민속악단 악바리
주소 :
전북 진안군 백운면 상백암길 68
URL :
bari16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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