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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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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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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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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전주 여성 원도심에는 우리가 있다. 지역을 잇다! 주민극단 “다가인” - 2019년, 2020년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대상이었던 시니어, 경력단절 여성을 포괄하여 다가사후 스토리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교육의 결정체적인 교육목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 다가사후 스토리와 연계된 문화적 소재를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꺼내 직접 대본으로 만들어 보고 공연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하는 문화공동체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세대간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대상자들은 이번 원도심 문화심장터 소생 프로젝트 “주민극단 다가인”에 대해 적극적인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문화 소재를 찾아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데 흥미가 많고, 특히 자신들의 이야기로 직접 대본을 써서 무대에서 연기하며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예술과들과의 협업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민극단 이름도 원도심의 구주소인 다가동에서 착안하여 ‘多佳人’으로 네이밍 하였습니다 - 연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통해 문화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에 서봄으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존감과 자부심을 향상하고, 발표회 공연을 통해 자신감 및 성취감 형성과 더불어 삶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주고, 삶의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전라감영길은 저희 (사)꼭두가 상주하고 있는 지역(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 2길 37)입니다. 원도심 문화심장터 소생 프로젝트 “주민극단 다가인” 사업을 진행하여 일상을 문화예술로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분야 : 연극·뮤지컬 단체 : 사단법인 꼭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37 URL : kkok1416@daum.net
남원 여성 더 즐겁고 다 행복한 그린 디자인 내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한땀 한땀 남원시 산내면은 오래된 농촌이며 동시에 지리산이라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가진 산촌이어서 주민들의 생태적 친환경적 삶에 대한 욕구와 실천의지가 높고, 놀랍게도 청년/중년의 귀촌 인구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남원시내를 포함한 도시권에서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시설이 취약해 문화 예술 향유 시설과 프로그램에 접근이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점은 농/산촌 생활에 고충이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주민들로부터 문화 예술적 욕구를 자발적으로 실현하려는 많은 노력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0년 COVID-19로 인해 지역적으로 더욱 고립되면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 중에 피어나는 2020년 첫해지만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무사히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COVID-19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일한 연간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지난 겨울 농한기에 COVID-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했던 지역 여성들은 본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창작공간 피어나를 사랑방삼아 꾸준히 손바느질 소모임을 이어갔다. 자신이 입을 옷과 쓸 소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직접 바느질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모임 회원들과 교류하며 깊은 연대감을 느끼고 이전보다 ‘더 즐겁고 다 행복한‘ 예술적 치유를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은 본 단체 (피어나)가 활동을 시작하며 마주한 매우 인상적인 현장이며 앞으로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2020년 피어나가 운영했던 프로그램 “더 즐겁고 다 행복한 그린 디자인 - 산내☓노플라스틱‘은 지역의 고민이었던 환경적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예술적 방법을 시도해 일상 생활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봤다. 2021년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주제 의식과 예술적 방법(손바느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마을 안에서 ’나의 몸과 맘을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창조적 작업(천연염색 - 손바느질 - 내 옷 만들기)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향유함으로써 농/산촌 지역에서 삶에 고립감 대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코로나 블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지역 여성 주민들이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힘을 길러내도록 응원하고, 함께 행복한 예술적 공동체로 피어나고자 한다. 또 이 과정들을 사진과 글이 담긴 스토리북 형태로 기록하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여 마을에 활력소와 문화 예술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피어나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길 111 URL : emmasep@hanmail.net
남원 여성 남원 엄마들의 가치 같이 남원에 사는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함께 목공예를 배우며,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용품과 생활용품을 나눔 및 교환하고, 집에서 아이 키위라 집안일 하랴 쌓인 스트레스를 수다로 날려 버리고, 함께 같이 사는 엄마들의 커뮤니티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을 보다 섬세하게 관찰하여 공예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공예 작품으로 제작되기까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고,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함께 제작하는 과정으로 무언가를 해낼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합니다. 문화예술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고 사회에 소속감 주며, 치유 성장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활동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불안, 소외감, 상실감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화예술교육은 심리 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목공예를 배우며 수다를 떨면 일상의 힘든일을 잃을수 있고, 그 과정속에서 육아 방법과 생활의 지혜를 공유하고, 않쓰는 물건들도 서로 교환 할수 있는 개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분야 : 공예 단체 : 나무야놀자 주소 : 전북 남원시 충정로 21 URL : bcw8931@naver.com
남원 여성 다른몸공작소 1. 문제의식: 남성의 몸과 달리 여성의 몸은 품평과 등급화의 대상이 된다. 다이어트와 거식증에 시달리고 불법촬영의 피해자가 대부분 여성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여성의 몸에 대한 폭력적인 시선은 여성의 신체뿐만 아니라 사고, 시선, 행동까지 제약한다.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몇 년 전부터 일어난 ‘탈코르셋’ 운동 등은 그러한 문화에 대한 저항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정형화되고 이상화된 여성의 몸에서 탈피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적극적으로 부수기 위해 우리는 장르혼합의 문화예술교육 [다른몸공작소]를 기획하였다. 시각예술과 수공예작업을 통해 각자의 몸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몸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몸을 세상의 시선과 다르게, ‘있는 그대로’ 보기 시작할 때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몸들’ 또한 기꺼이 껴안을 수 있다. 이러한 수용성과 다양성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우리 삶은 한발 더 나아가고, 일상은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2. 지역문화: 초고령 사회 남원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빈약한 문화 인프라와 지역의 보수성 때문에 시민들의 정주 만족도도 낮아지며 낙후되어가고 있다.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지 못하여 다양성이 떨어지면서 이는 성/젠더에 대한 인식의 발전도 저해하고 있다. 3. 참여대상: 소도시에서 문화적 갈증을 느끼고 살아가며 체험이나 실습 위주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이고 창조적인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지역 여성들이 자기긍정과 임파워링의 기회를 가지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에 함께하길 바란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인식의 차이도 함께 나누며, 수혜적 위치에서 만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을 함께 직조해나가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 4. 프로그램1_ 편견을 깨는 시각예술 ‘있는 그대로의 몸’ (feat. Salon de Mago) 잘 그린다는 기존 관념을 탈피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을 배우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인체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믿고 잘 그렸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뒤집어 보며, 자신이 가진 몸에 대한 관점과 그림에 대한 생각을 새로이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이 대상화되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한 여성의 신체를 실크스크린으로 작품화할 계획이다. 이로써 다르게 보고 그리기를 함께 나누며, 다양성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다. 5. 프로그램2_ 몸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수공예 ‘가슴 편하게 살자’ (feat. labsil) 일명 컵 사이즈로 재단되는 브래지어는 여성의 몸을 단속하면서 동시에 여성성을 부각하는 이중적인 장치로 작동한다. 가슴을 압박하는 방식이 몸에 고통을 가하는데다 3~4개의 기성 사이즈에 억지로 맞추어야 하다 보니 ‘대안 브라’를 찾거나 ‘노브라’를 실천하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이런 여성들과 함께 내 손으로, 내 몸에 맞는 ‘코바늘 브라탑 뜨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몸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특징을 파악하고, 동시에 각자 다른 몸들이 있음을 자각할 수 있다. 6. 기대효과: 이미 주류사회에서 폐기된 미인선발대회인 ‘전국춘향선발대회’가 91년째 이어져오고, 남중생들의 불법촬영 사건이 터졌지만 각성하지 못하는 지방의 소도시 남원에서 여성의 몸을 품평과 조롱의 대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몸’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다른몸공작소]는 다양한 예술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예술을 실천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예술, 새로운 정의와 기준을 만들어가는 예술이 시민들의 손에서 나올 것이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협동조합마고 주소 : 전북 남원시 시청북로 17, 2층 URL : coopmago@naver.com
부안 여성 우리 동네 왕할매 여신(부제: 나의 멋진 날) 변산반도 지역 설화 거신이면서 여신인 개양할미를 다시 재해석해 할머니들의 일상의 바램을 이뤄 주체성을 가져가고자 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그동안 꿨던 꿈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느끼고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자기 삶의 이야기를 여신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풀고자 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잇잇 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926 URL : becoming2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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