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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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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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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6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김제 학생 전원일기 -예술농부의 원두막이야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보다 나은 삶을 살려고 고민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며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찾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에 합당한 여유를 즐기기 위해 여행이나 휴가를 떠난다.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심적인 안정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을 찾고 경험하고 즐기고 일상으로 돌아오며 살아갈 힘을 충전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고 상상한 것 이상으로 변화되었고 변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 제한은 물론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 쉽게 갈 수 없게 되었다. 백신이 들어오고 확진자가 줄어들며 조금씩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들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다. 그렇기에 가까운 주변지역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져보며, 모르고 있다면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지역에서 우리가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역을 얼마나 아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리적 환경과 물적, 인적 자원에 대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져본다.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에 대해 탐색하고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탐구하는 활동은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기반으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내가 얼마나 우리 지역에 대해 알고 있느냐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시선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진로가 바뀐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우리 단체는 김제지역의 우수한 자연 환경, 비옥한 땅과 넓은 평야를 중심으로 농작물을 재배해보고 도자와 목공의 융복합 예술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농경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해 보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가고 이를 활용하며 나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며 더 나은 삶으로 한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일상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찾고 그것에 담긴 의미를 알아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
분야 : 공예 단체 : 아트뭉치 주소 : 전북 김제시 백산면 부동1길 96-72 URL : ansrk1667@hanmail.net
남원 여성 더 즐겁고 다 행복한 그린 디자인 내 몸과 마음을 가꾸는 한땀 한땀 남원시 산내면은 오래된 농촌이며 동시에 지리산이라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가진 산촌이어서 주민들의 생태적 친환경적 삶에 대한 욕구와 실천의지가 높고, 놀랍게도 청년/중년의 귀촌 인구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남원시내를 포함한 도시권에서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시설이 취약해 문화 예술 향유 시설과 프로그램에 접근이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점은 농/산촌 생활에 고충이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주민들로부터 문화 예술적 욕구를 자발적으로 실현하려는 많은 노력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0년 COVID-19로 인해 지역적으로 더욱 고립되면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 중에 피어나는 2020년 첫해지만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무사히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COVID-19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일한 연간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지난 겨울 농한기에 COVID-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했던 지역 여성들은 본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창작공간 피어나를 사랑방삼아 꾸준히 손바느질 소모임을 이어갔다. 자신이 입을 옷과 쓸 소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직접 바느질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모임 회원들과 교류하며 깊은 연대감을 느끼고 이전보다 ‘더 즐겁고 다 행복한‘ 예술적 치유를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은 본 단체 (피어나)가 활동을 시작하며 마주한 매우 인상적인 현장이며 앞으로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2020년 피어나가 운영했던 프로그램 “더 즐겁고 다 행복한 그린 디자인 - 산내☓노플라스틱‘은 지역의 고민이었던 환경적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예술적 방법을 시도해 일상 생활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봤다. 2021년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주제 의식과 예술적 방법(손바느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마을 안에서 ’나의 몸과 맘을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창조적 작업(천연염색 - 손바느질 - 내 옷 만들기)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향유함으로써 농/산촌 지역에서 삶에 고립감 대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코로나 블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지역 여성 주민들이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힘을 길러내도록 응원하고, 함께 행복한 예술적 공동체로 피어나고자 한다. 또 이 과정들을 사진과 글이 담긴 스토리북 형태로 기록하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여 마을에 활력소와 문화 예술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피어나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길 111 URL : emmasep@hanmail.net
무주 주민 무주와 자연, 그리고 공예예술교육 사업배경 전라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무주는 무진장이라고 불릴 만큼 전라북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주 지역의 주민들은 필요로 하는 문화교육이나 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다. 이에 주민들 스스로 조직해서 만들어진 문화활동 동아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영위하고 있지만 지역주민 스스로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기획의도 사실상 중추도시와의 문화적 혜택이 차이가 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문화적·인문적 욕구가 해결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지역의 문화예술 동호회나 독서도임 등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 소규모로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이 사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모이고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의 전문성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소통의 장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주소 : 전북 무주군 적상면 서창로 101 URL : engus346@naver.com
남원 여성 남원 엄마들의 가치 같이 남원에 사는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함께 목공예를 배우며,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용품과 생활용품을 나눔 및 교환하고, 집에서 아이 키위라 집안일 하랴 쌓인 스트레스를 수다로 날려 버리고, 함께 같이 사는 엄마들의 커뮤니티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을 보다 섬세하게 관찰하여 공예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공예 작품으로 제작되기까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고,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함께 제작하는 과정으로 무언가를 해낼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합니다. 문화예술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고 사회에 소속감 주며, 치유 성장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활동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불안, 소외감, 상실감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화예술교육은 심리 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목공예를 배우며 수다를 떨면 일상의 힘든일을 잃을수 있고, 그 과정속에서 육아 방법과 생활의 지혜를 공유하고, 않쓰는 물건들도 서로 교환 할수 있는 개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분야 : 공예 단체 : 나무야놀자 주소 : 전북 남원시 충정로 21 URL : bcw8931@naver.com
순창 가족 내 생활 속의 미술 -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지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성인 부부 (및 자녀동반) 가족 구성원이 드로잉과 미술이라는 공통의 예술 경험/학습/체험을 통해 가정내에서의 공감대 형성 추구 -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사물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인 연필 스케치를 기본과정으로 생활속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여 예술은 특별한 것이 아닌 생활 속의 예술로 자리매김 - 일상생활의 다양한 사물과 주제를 연필스케치로 표현해보고 다음 단계인 내 고장의 여러 풍경과 건물 스케치 및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인 향교, 정자 등 전통 건물등의 어반스케치로 확장하여 지역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연계 - 지역에서 체험기회가 많지 않은 판화 체험을 통해 티셔츠나 에코백 등에 자신의 작품을 직접 이미지 프린팅, 축제나 헬로윈같은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가면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미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생활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 한해의 과정 동안 예술은 미술관에만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닌 나의 생활 속에 있고 나도 생활 속의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의 타파와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
분야 : 공예 단체 : 숲의알레고리협동조합 주소 :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66, 오른편 2층 URL : gausskim@hanmail.net
군산 학생 옛날에~군산은~ ‘우리 아빠엄마 옛날에’ 프로그램 운영지는 군산시의 도시재생사업발전 사업지로 군산의 역사를 (옛 도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군산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군산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문화예술의 역사를 알게 함으로써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싶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살던 생활 그리고 그 이전의 살던 사람들의 문화예술 생활의 정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료가 밀집되어 있지 않고 각자 바쁜 생활에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우리의 옛날을 알지 못하고 현재만 살아가고 있다. 이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아가는 곳의 역사문화와 문화예술을 알 수 있고 그것을 공예와 놀이 미술 등의 수업을 통해 재미있고 쉬운 자기 고장의 옛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닌 학교 밖의 배움과 지식을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도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부모세대 그리고 그 이전의 세대들이 활동했던 활동지를 눈으로 보고 알아감으로써 말로 듣는 이야기가 아닌 체험과 체득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군산공예협동조합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영7길 129 URL : soosoo9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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