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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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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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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가족
책과 행복이야기
저마다 삶의 위로와 쉼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방향을 몰라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길을 물어볼 수 있는 책 친구가 늘 있습니다. 필요한 책을 고르는데 도움을 주고, 말을 걸거나 들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모사립작은도서관은 그렇게 서로에게 은밀하게 도움이 되는 곳이고자 합니다. 도시 어린이들의 따분하고 단조로운 일상에 힐링과 회복을 위한 알찬 가족문화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으며, 성과와 만족도가 좋았던 2020년도 활동을 더 발전되게 이어가고자 기획합니다. 시민들이 책과 더불어 자연을 즐기고 문화예술의 힘을 충분히 체득하여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문화를 가꾸고자 합니다. 코로나19의 막막함, 우울감, 휴대폰과 인터넷게임 과다로 여가와 독서침체를 우려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문학 감상과 창작, 미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소통과 사회문화 향유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분야 :
문학
단체 :
모모에게 말걸기 작은도서관
주소 :
전북 남원시 용성로 207(도통동, 부영아파트)관리사무소 2층
URL :
gab1969@hanmail.net
군산
노년층
시詩 밭에 마음을 담다
노인 한 명이 사라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아프리카에 전해 오는 속담이다. 그 말은 ‘노인들의 삶의 궤적들이 지혜를 축적한 도서관과 같다’ 라는 의미이다. 비슷한 말 한 아이를 키우는 일은 동네 어른이 키운다는 말도 말도 있다. 그런 노인들이 군산의 어느 구석진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마을은 군산의 송풍동과 신풍동이다. 그곳은 변두리 지역으로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인 그리고 여러 면에서 낙후된 지역이다. 인생의 황혼에 있는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는 일은 간혹 방문하는 재능기부형식의 봉사자들과 문해 교실에 한글을 배우거나 삼삼오오 모여 화투로 소일을 하는 일상의 연속이다. 또 한 편으로 노인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노인도 있다. 그 돈은 여전히 자식에 돌려주는 순환이 계속된다. 이들은 ‘문화’라는 개념도 잘 인지하지 못하며 그냥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듯 보였다. 이런 생활의 연속으로 자연스럽게 문화 소외계층이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시詩에 마음을 담다’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만나기로 하였다. 현재에도 문화예술이라는 영역에 생소한 영역에 어르신들의 삶을 담기로 하였다. 대부분 어른들은 문자해독이 되지 않았다. 시와 그림책을 매개로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그 들을 만나기로 하였다. 글자로 쓰는 일은 무척 힘들 것이지만 그림으로 스토리텔링으로 구술언어로 시를 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들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웠고 충분히 자랑할 만하다는 인식을 알게 해 주고 싶다. 이미 그들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인정을 나누며 살고 있는 그들에게 문화 예술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 당위성을 느낀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삶의 주체자로서 삶을 영위하고,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의 문화 역할을 조금이라고 알게 하고 나이 듦의 아름다움을 문화적으로 가능하게 하고 싶다는 계획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분야 :
문학
단체 :
라온이음
주소 :
전북 군산시 송산 1길 3-10
URL :
rgn2767@hanmail.net
정읍
주민
샘고을 풍류를 찾아서
사 업 명 : 샘고을 풍류를 찾아서 사업목적: 정읍시민들과 정읍의 풍류문화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가고자 함. 사업기간: 2021. 11월 13일 ~ 12월 12일까지(주 2회 토·일, 10회) 교육대상: 정읍시민 15~20명 사업내용: 11월 둘째 주 13~14(토·일)일을 시작으로 12월 11일, 12일까지 - ‘정읍의 풍류’라는 큰 틀 안에서 강좌와 체험 진행 - 정읍 풍류의 철학적 의미와 미학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특강 진행 - 이 과정에서 정읍의 풍류는 무엇인가를 찾아보는 프로그램 진행 -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풍류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분야 :
문학
단체 :
문화동인 초산
주소 :
전북 정읍시 진산1길 25번지
URL :
chans0007@hanmail.net
전주
도민
시(詩)문학으로 내 마음 열기
1. 프로그램 목적 최근 창의적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예술교육」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현재 문화예술교육은 정체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취약한 상태이다.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예술교육의 경향은 과거 전통적 예술교육과는 달리 내용과 운영방 식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려는 노력은 문화·예술교육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다른 영역간의 통합 과 연계 추세가 문화와 예술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국 문화와 예술이 통합을 이룬 문화예술교육이 탄생하게 되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예술이야말로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으로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본다. 오늘날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세계가 동물원에 갇혀 있는 답답한 생명체가 되고 말았다. 몸이 갇혀 있으니 마음은 더욱 굳게 닫히고 말았다. 마치 우리에 갇힌 짐승과 같은 생활 속에서 인간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문화예술의 역할이 절실하다. 사회에서 문화예 술이 가지는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소년원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은 청소년은 이후 즐거움 과 사회성, 자아존중감, 문화예술 선호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 게 증가했으며 스트레스는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문화예술교육은 이처럼 인성적 변화를 이끌어낸다. 따라서 본 교육프로그램은 융복합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인간적 삶의 가치를 보명해 주고자 한다.
분야 :
문학
단체 :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2가 774
URL :
dhlee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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