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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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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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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익산 성인 달리는 거북이처럼 나는야 느리지만 계속 달리는 거북이 - 참여자들의 삶은 늘 달려나가고 있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모든 부분이 느려지고 있음. 대상자인 중장년층은 곧 퇴직예정자이거나 퇴직한 분들이 대다수임. 짧게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활동의 마지막 궤도를 달리고 있는 중장년층의 하늘은 빠르게 회색 빛이 돌게 되었음. 이번 사업을 통해 그들의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스타트에 파란 하늘을 선사해 주고자 함. 느려도 좋아 - 전반적인 프로그램 활동은 느리게 천천히 하는 미술 활동으로 단순한 실기적, 체험적 활동이 아닌 편안한 과정 안에서 참여자 및 강사진들과 자기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함. 이에 항상 빠르고 모든 걸 잘해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예술 활동을 통해 찾는 여유, ‘느려도 좋아’ 라는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고자 함. 나의 이름은 - 일반적인 중장년층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누군가 엄마’ 또는 아빠로 사회생활 안에서 마저도 직책으로 불리움. 이와 같은 상황으로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 때론 자신의 이름보다 불리우는 이름에 익숙한 삶을 살게 됨. 또한 ‘나’ 라는 존재가 옅어지기 때문에 나를 위한 활동, 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동 등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지역의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대인 중장년층에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계기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의지, 누군가의 ‘○○○’ 이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려함. 활동 및 관심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계기 - 대상자인 중장년층은 사회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도 함. 또한 퇴직 후 중장년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며 우울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음. 그런 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관심 영역을 확대하고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 및 지역 내 사회 구성원으로써 다시금 생활하고 그들만의 문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함.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 - 지역민들 모두가 새로운 문화형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 미담보담의 ‘누구나 놀이터’ 문화공간을 더욱 더 알리고 자연스럽게 공간을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 -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고 긴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쳐있음. 지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다시 회복하고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문화예술교육공동체 미담보담 주소 : 전북 익산시 배산로2길 28, 2층 URL : midam0514@naver.com
익산 주민 붓과 함께하는 익산詩 문화예술에 대한 다소 잘못된 편견 중 하나가 향유층의 학력, 경제적 능력 등의 뒷받침이다. 물론 최근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프로그램 역시 종료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요컨대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센터의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근로빈곤층으로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느끼고, 수급자가 된 이후에도 사회적 낙인감을 느낀다. 또한 자활근로에 대해서 ‘하찮은 일’, ‘부끄러운 일’로 인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빈곤정서는 본인들의 가정에서도 작용하여 가정불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자존감을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빈곤정서의 유전을 막고 가족과의 관계 회복,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예술적 능력만 끌어올리는 데 관심이 없다. 요컨대 이들을 이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준)예술인’으로 키워낼 생각이 없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는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전이다. 전시공간은 익산역·관내 공원·익산의 어느 골목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그래서 시민 누구나 수강생들의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는 인문학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취미로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도울 것이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익산민예총 주소 : 전북 익산시 평동로 1길 12-35 URL : aym1978@hanmail.net
익산 주민 그림책으로 만나는 가족이야기 이 사업은 자녀가 부모의 추억을 그림책으로 만들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접하고 공감하고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가 서로의 세대를 이해하는 부모-자녀 교육을 제공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청년이만드는우리동네 주소 : 전북 익산시 고현로 10-3 URL : howonsh0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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