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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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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4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고창 학생 레전드 미디어 및 공예의 장르의 문화예술로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주말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분야 : 영상미디어 단체 : 문화예술협동조합개베짱 주소 : 전북 고창군 무장면 청보리로 1546 URL : mitsi9@naver.com
부안 학생 레~디액션 ‘모든 환경은 문화예술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일상생활 자체가 문화이며, 그 보편성을 살려보고자 단순히 노는 토요일이 아닌 가치 있는 토요일을 만들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를 제작하며 체험과 즐거움, 호기심을 유발시켜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며, 내가 만든 결과물을 우리와 가족이 함께 공유하며, 문화로 성장하는 우리를 발견하고자 한다.
분야 : 영상미디어 단체 :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 주소 : 전북 부안읍 예술회관길 11 URL : gayah1205@naver.com
군산 학생 놀면서 배우는 영상미디어 제작교실 우리는 현시대에 다양한 미디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으로만 접했던 미디어가 이제는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발달로 유튜브, 메타버스, sns 등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 속의 카메라와 편집기를 이용해 영상을 만들고, 개인 방송을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영상 미디어 문화 속에서 쉽고 재밌게 “영상 미디어”를 이해하고, 제작 할 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영상 미디어의 문화는 우리 사회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데 그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드물어서 저희 “군산 시민영상미디어 지원센터”에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고 재밌게 영상을 제작해보면서, 영상 미디어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영상 미디어 분야는 수익을 창출하고, 일회성으로 수요하고 버리는 장르가 아닌 궁극적으로 “그 날, 그 시간을 기록”하는 목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영상 미디어의 순수한 지향점은 “기록”입니다. 그 기록을 어떤 영상 장르를 이용해서 남기는 것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까요? 그 고민 속에서 만들게 된 프로그램이 “놀면서 배우는 영상 미디어 제작 교실”입니다. 한 편의 영상을 어떻게 재밌게 만들지 같이 구상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야만 영상을 제작 할 수 있는지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노출 된 다양한 영상 미디어들 중에서 좋은 영상과 나쁜 영상을 가려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해에는 음악연주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영상의 배경음악을 아이들이 직접 연주해서 영상에 넣어 보려고 합니다. 영상미디어라는 매체가 다양한 예술 장르와 합쳐진다는 것은 알려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영상은 사람의 마음 움직입니다. 소비되고 버려지는 영상 미디어 문화가 아닌, 소장하고 간직하고 싶어지는 영상 미디어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미디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한 소식을 전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야 : 영상미디어 단체 : 군산 시민영상미디어 지원센터 주소 : 전북 군산시 청소년회관로 75 URL : nashyguy@naver.com
전주 성인 도시인, 공간과 영화를 거닐다 영화의 도시 전주에 살지만 영화가 시민들의 삶에 밀착되어있지 않습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들을 탐색하는 시간은 능률을 중시하며 바쁘게 사는 현시대에는 사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 번 보고 잊을 만한 상업 오락영화의 재미도 분명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알고 싶은 예술과 인문학에 담긴 심오한 뜻을 숙고하면 사고와 삶의 풍미가 짙어지고 획일화되고 기계화된 시각이 아닌 다각도에서 사안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듭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이번 교육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영화관에서 보고 끝나지 않고 영화관을 나와서도 우리의 생활에도 깃들길 바랐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에 근간을 두고 영화를 감상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도시인들에게 쉼표가 되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또는 다른 존재)과 공감하고 지역사회가 ‘사람다운’지 질문해보는 비판적 시선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낯설지 않은 도시란 공간을 재조명하여,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전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전주를 어떤 도시로 만들어야 하는지 담론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공간), 영화, 자신과 타인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사회적 문제와 세상을 응시하는 안목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화인문학적 경험은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스스럼없이 영화, 전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문화적 담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산되어 지역 영화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야 : 영상미디어 단체 : 무명씨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6, URL : mumyeongci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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