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교육지원센터

무주 주민 꿈을 펼치는 해노리 토요문화학교 주말, 놀거리가 있는 문화 제공 202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기존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과 신규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문화를 통해 지역에 다양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토요문화, 놀거리가 있는 주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과 함께 성장한 해노리 무주군에 위치한 해노리 놀이연구회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해노리 놀이연구회는 봉사활동 분야 뿐만 아니라 노인·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토요문화학교를 통한 가족이해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무주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참여를 지향하지만 참여 청소년들의 가족들과의 상생과 프로그램의 함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초기와 프로그램 마무리 단계에 참여청소년들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을 이해함과 동시에 건강한 가족관계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들은 참여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참여와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하고자 한다. ■ 건강한 사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은 ‘우리’보다 ‘나’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공동체 생활보다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누군가를 밟고 1등을 해야 한다는 경쟁 사회에 놓여 있다. 이에 주변 친구들은 일상에서 함께 발맞쳐 걸어가는 존재가 아닌 경쟁자로써 ‘협동’과 ‘공동체’에 대해 인식할 수가 없다. 2021년·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꿈이 있는 해노리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했던 20명의 중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나’보다는 ‘우리’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202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나’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동체 삶’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의 평등기회 실현 202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서는 무주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가져보고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다양한 교육을 통한 참여청소년들의 정서교육 프로그램 대상자들에게 지역적 색채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오감으로 느끼는 정서적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이고 연계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분야 : 놀이활동 단체 : 해노리놀이연구회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34 URL : engus346@naver.com

무주 학생 난 PD할 수 있어! 전문문화예술인들의 국악기에 대한 이론, 실기의 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실질적인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도록 하고, 국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공연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가정에서의 부모와 자녀의 소통이 부족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함께 여가문화를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국악예술단 시엘 주소 : 전북 무주군 최북로 15 최북미술관 1층 URL : su651@hanmail.net

무주 성인 (무주와 Zero Waste(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문화콘텐츠 개발) ■ 무주의 지역문화예술교육 모든 문화와 자원이 중앙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할만한 기회와 제공이 제한적이라고 본다. 모든 문화와 예술은 보편적이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것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중앙에서 만들어진 특정한 문화가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진행으로 자연스럽고 지역주민이 주도해 나가는 문화예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지역주민이 체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의 발전 대한민국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문화나 풍습, 언어가 다 다르다. 그 이유는 그 지역의 자연환경과 살아가는 방식, 일상이 문화와 생활방식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문화예술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기 때문에 문화예술교육사업은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해 다양한 생각과 시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무주는 전라북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충남과 충북, 경상도와 경계를 접하고 있으면서 언어와 풍습이 각 지역마다 다르고 음식도 지역마다 먹는 향토음식이 다 다르다. 각 지역에서 살아가는 환경을 서로 이해하고 공통된 분모인 우리의 터전인 ‘무주’를 매개로 하여 무주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하는 과정을 걸치고 이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지역주민이 체화할 수 있는 지역만의 문화예술교육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 지역문화에서 지역관광상품으로의 개발 2021년, 2022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및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지역이 가진 요소와 지역적 자원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2023년 사업에서는 좀더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문화교육이 문화상품(지역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과정을 가지고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소와 지역에게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지고자 한다. ■ 무주지역의 새로운 활력소와 일자리 창출 무주지역은 농업과 관광산업이 주로 이루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대부분 지역주민들은 공무에 종사하거나 농업, 관광관련 사업에 종사중이다. 이에 무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색채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이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역량강화와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담고 있는 지역관광상품 개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를 가져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가는 문화와 관광,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주소 : 전북 무주군 적상면 서창로 101 URL : pasj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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