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24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프+우쿨렐레+합창을 하는
"시니어뮤직콰이어"
ㅡ코로나19사태 이후로 소통이 적어진 요즘, 소통과 사회적 통합의 매개체를 만들고자 만능 악기인 우쿨렐레로 반주를 하고, 천상의 소리인 하프를 멜로디로 연주하는 합주를 하여 독주로 혼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여럿이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교감, 감수성을 증진하는 <시니어 뮤직콰이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악보를 보는 능력이 적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음악교육연구소만의 노하우로 가장 편리하게 멜로디와 리듬을 익힐 수 있도록 구음을 만들어 적용하여 음악적 성취감을 빠르게 도달하도록 설계하려합니다.
<사업 목적 및 비전>
- 군산의 65세 이상인구가 5만 3190명으로 군산전체인구의 20%를 넘어서(2022년 2월말 기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며,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 활동(악기연주, 우쿨렐레, 하프, 제창(노래) 등)과 다양한 소통 활동(추억소통, 일주일간 있던 이슈 이야기하기, 걱정, 고민 털어놓기 등)을 미술 활동(그림 그리기, 꽃 만들기, 만든 소품을 활용하기 등)과 함께 진행하는 기술습득 교육이 아닌 융복합 음악교육으로써 서로의 삶을 듣고 소통, 공감하며 문화예술 활동으로 풍요로운 노년의 행복과 성취감을 얻고자 합니다.
- 본사업이 끝나더라도 동호회로 발전시켜 어르신들간의 지역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공연활동으로 문화향유를 넘어 문화생산 주체로 지역사회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