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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타인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예술적 방법으로 표현함으로써 행복한 노년, 즐거운 공동체를 만들어감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대상자인 어르신들은 연극이라는 안전한 틀거리 속에서 지역공동체의 이슈나 고민, 나의 이야기들인 지극히 일상적인 주제로서 예술적인 향유와 퇴색해버린 감성들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 다시 꽃피는 노년의 삶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재)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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