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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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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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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14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고창 주민 오메~잔치열렸네 기획하다 - 사적 제 346호가 무장읍성이 자리잡고 있는 무장면은 조선시대 초기 무역과 행정의 중심이었다. 본 래 무송과 장사의 두현이 합쳐진 곳이다. 백제시대 송미지현과 통일신라시대 무송현으로 이름만 바뀌 었을 뿐 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터전이었다. - 그런 무장면은 전라북도에서도 인구의 감소가 뚜렷하게 보이는 고창군에 속해 있고, 초고령화가 가속화 되어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지역내의 생활은 점점 조용해지고 있다. 조용한 무장을 시끄럽게 만 들어 갈 작은 뉴스를 공상하려 한다. 네트워크하다 - 무장은 동학농민혁명의 기포지이기도하다. 손화중의 핵심근거지로 고창과 무장/ 흥덕은 역사의 중 심에 서 있었다. 핍박받는 농민만이 아니라 이곳은 서리들까지 함께 합세하여 같이 투쟁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는 사람이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관아 건물들은 불타 소실되거나 소각되었지만 무장현만은 화를 모면한 것이 그 증거라 하겠다. 동학이 생각하는 인내천(人乃天 )사상 ‘사람이 곧 한 울’이라는 인간 중심의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 최근 군에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개설하였다. 무장면민들의 오랜 바람을 실현한 것이다. 작은 면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 서로를 이어갈 실을 걸어 보려 한다.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군 그리고 고창군에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과 협력하여 문화적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하고 잊혀져가는 무장의 문화를 다시 재현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하다 - 일방통행의 문화예술교육이 아니라 주체적 활동성을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넘겨주어, 가지고 있지 만 몰랐던 혹은 잊혀졌던 작은 행사와 행위를 떠올릴 시간을 가지는 반복속에서 자극을 주고 함께 이 름을 불러주려 한다. ‘이 시간만은 모두가 예술가’‘나만의 시간’‘함께하는 공동체의 문화예술향유’를 꿈 꿔보려한다. - 부담이 기대가 되고 자유가 될수 있도록 격려하고 표현함에 주저하던 어른들의 마음의 얼음을 녹 여가는 과정에서 무게를 덜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의 인문학적 바탕을 둔 역사성과 생활문화중심의 활동으로 문화예술활동의 일상화를 이루는 초석을 마련하려 한다. 이것은 자생적인 생명을 이끌어 내 게 될 것이다.
분야 : 사진 단체 : 고창전통놀이보존회 주소 : 전북 전북 고창군 무장면 왕제산로 725 URL : mitsi9@naver.com
익산 주민 어메들의 마음을 담은 손글씨 농촌주민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문화·여가활동으로는 ‘TV·비디오·DVD 등 시청, 라디오 청취, 음악 듣기’와 ‘컴퓨터게임이나 인터넷 검색’ 두 항목으로 약 60%를 차지한다. 반면, 문화예술 욕구 충족은 1.6%에 불과하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여가정책 개선방안, 2017)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그 욕구를 충족하는 것은 미흡하게 나타났다. 전라북도에서 익산시는 전주시, 군산시와 더불어 3대 큰 지역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예술의 확산은 다른 두 지역에 비해 미흡한 편이다. 특히 익산 농촌지역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 강사진과 교육장소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익산은 백제(百濟)의 왕도(王都)이자 천혜의 자연조건이 형성된 고을이다. 또한, 곡식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곡창지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뿐이 아니라 역사적인 고택(古宅)이 자리한 함라 삼부자 집이 있어 해마다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함라한옥마을을 조성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함라마을 삼부자의 가옥은 조해영, 김안균, 이배원 가옥이다. 이 세 가옥에는 역사적 건축물뿐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전해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이배원 가옥의 사랑채 공간에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민들의 삶과 거주공간이 곧 관광자원임을 인식함으로써 함라지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운영할 주체가 지역민들임을 자각하게 한다. 따라서 이번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함라삼부자집을 중심으로 함라한옥마을 주변지역이 문화공간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익산 시민을 위해 소통하고,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이 되는데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역량을 키워가고자 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꿈바람 주소 : 전북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1 URL : napolee3814@hanmail.net
고창 주민 방축아~~ 학교가자! 방축마을은 고창읍 성송면 남단에 위치한 대산면과 인접한 마을이다. 그래서 생활권역은 영광군과 대산면 소재지이다. 고창읍 남단에 위치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의 눈에 잘 띄지 않아 실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마을이기도 하다. 마을은 지형상 또는 2차선 도로로 인해 3개로 나눠져 있다. 처음 이 마을을 알게 된 것은 이장님 때문이었다. 마을이 나눠 있어 본 마을 외의 사람들은 잘 볼 수가 없고, 왕래가 적다 보니 현재는 서먹해져서 점점 더 모이는 것이 어려워져 주민 모두가 자주 모여서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고 이장님께서 연락해 왔다. 그렇게 해서 처음 찾아간 마을분들은 많이 모였고, 호기심이 가득했다. 처음 본 어르신들은 모두가 좋은 분들이고, 좋은 얼굴이라 모두가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방문해보니 마을의 갈등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르신들 중에 남을 헐뜯고 몰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 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고,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생각보다 마을의 분위기는 거칠어 언어순화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을을 좀 더 살펴본 결과 이장님은 주민과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추진하여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장님의 말을 들어보면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신다. 이장님에 대한 노인회장님의 말은 자기주장이 강해서 한 번 고집을 부리면 꺾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이장님에 대한 좋은 평가와 함께 불편한 마음이 있다는 이야기가 함께 들려왔다. 이 마을에는 현 이장님의 생각으로 작년(2020년)에 마을 입구에 있는 모정을 방축모정카페로 만들었다. 누구나 와서 차 한 잔 마시고 갈 수 있도록 했고, 무인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오픈할 예정인데 청소와 관리는 이장님과 모정 가까이에 사는 어르신과 부녀회 총무님이 돌아가면서 할 계획이다. 잘 활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마을에 어떤 변화가 생겨야 마을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우리는 고민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들이다. 그런데 이득 부분이 생기면 갈등하게 된다. 평균 연령대는 70대인데 너그러움과 편안함이 없다. 이것이 이 마을의 특징이다. 그래서 우리는 옛날 어르신들이 어렸을 때 아무 이해 관계없이 그저 만나면 즐거운 그때의 시간을 만들어드리면 어떨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문화예술은 인간의 선한 심성을 열어 순수한 모습을 회복하기에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방축마을은 단 한 번도 문화예술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소외지역이고, 교육이 필요한 마을이다. 우리는 방축마을 사람들에게 갈등을 버리고 모두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어린 시절 선한 심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작년에 만들어진 모정카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어렸을 때는 매일 만나 즐겁게 놀았을 것이고, 그저 순수하게 좋았을 것이다. 그 때의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좋은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여든 살이 넘은 어르신들에게서 만나면 반갑고, 모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려고 한다. 우리는 어르신들과 동화책을 읽고, 그 동화책의 뒷이야기를 덧붙여 우리의 이야기로 만들고, 동화책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몸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하고, 단어를 연결해 희망사항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동화책에서 나오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동화 속에 나오는 소품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동화 속에 나오는 놀이도 함께 해 보면서 동화 속의 아름다운 관계를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친구가 좋고, 친구와 함께 살아야 재미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은 이 과정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도 알려드리고 싶다.
분야 : 놀이활동 단체 : 쟁이문화예술원 주소 : 전북 고창군 성송면 방축길 15 URL : naru70@hanmail.net
순창 주민 나는야 연금술사 문화원에서 추진하려는 마을은 금과면 내동마을이다 이 마을은 2018년도 지역특성화문화예술 교육사업 ‘7080청춘학당’과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잠시 사업을 추진했던 곳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곳인데 비해 마을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갈망함이 대단한 마을이다.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외부의 접촉이 제한되고 회관에서 함께 활동하지 못함이 오히려 주민들의 건강악화와 우울증 확산으로 더욱 마음이 고립된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 교육(공예, 미술, 문학, 철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고립된 마음과 몸을 풀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의 주인공은 그 지역의 주민이라고 생각한다. 그 마을의 주민이 행복해야 마을이 존재하고 더 나아가 군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예술교육은 개인의 행복보다는 개인 개인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그 공동체속에서 행복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분야 : 놀이활동 단체 : 순창문화원 주소 : 전북 순창군 금과면 내동1길 5 URL : shc2065@hanmail.net
진안 주민 얼씨구! 진안군 문화 활력소 작년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2020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안군 백운면 상백, 하미 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처음 진행하였다. 단체의 특성상 음악교육, 공연 등등 문화예술에 관련된 사업만 해본 본인은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인큐베이터사업, 사업간담회, 컨설팅 등등을 통하여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주민들이 모여 문화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하여 일상의 변화와 공동체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느꼈지만, 이는 문화예술교육의 시작이자 바탕이 된다고 생각이 되었다. 문화예술교육을 연구하는 중 작년 사업의 마지막 차시에 마을교육생 분들께서 너무 감사하고 지루한 일상이 우리를 통하여 조금은 변화하였다는 피드백을 듣고 나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하여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명확하게 실천하고자 사업을 다시 한번 신청 하였다. 거주 인원이 25명 정도 되는 조그만 산골 마을에 청년 예술인들이 찾아가서 마을 정자, 회관에서 판소리, 민요, 노동요 , 부체 만들기, 장구배우기 라는 문화예술이 도구가 되어 문화예술교육의 본질적인 지역주민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인구가 적은 산골 지역의 주민들은 ‘이웃지간의 서로의 일상을 잘 공유 할 것이다‘라는 생각과는 달리 작년 교육시간에 서로의 안부와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올해의 사업의 목표를 얼씨구! 진안군 문화활력소, 정(情)을 나누는 정자(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하며, 교육 대상자가 예술을 접하고 향유하며 삶에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또한 특정 예술 장르의 기능 습득에서 나아가, 개인의 일상과 삶을 표현하고 풀어내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할 것이다.
분야 : 국악 단체 : 창작민속악단 악바리 주소 : 전북 진안군 백운면 상백암길 68 URL : bari1610@naver.com
남원 주민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피우다 남원시 수지면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들이 있다. 인구의 고령화, 생활 편의시설의 부족, 문화시설의 부재는 여느 시골 마을과 다르지 않은 수지면 주민들의 고민거리이다. 미술관의 개관 준비를 하던 시점부터 수지면의 이장님들과 청년회, 부녀회 회원들과의 소통은 수지면이 원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와 마을 발전을 위한 열망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본 미술관은 수지면 예술문화의 쉼터로써 미술관의 제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한다. 약 5년 동안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피우다”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에는 참여 의사를 밝혔던 참여자들은 기존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이 대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나서 지역특성화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참여자들이 참여하였는데 대부분 귀촌, 귀농 주민들이었다. 새로운 참여자들인 귀촌, 귀농인들은 기존의 도시 생활에서 누리던 문화예술을 향유를 꿈꾸며 기존 원주민들과의 소통을 바라며 지역특성화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렇듯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던 원주민과 이주민들 간의 화합을 위해 매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속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수지미술관 주소 : 전북 남원시 수지면 물머리로 525 URL : sujimuseum@naver.com
부안 주민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서의 국악체험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우리 전통국악을 홍보하고 우리국악을 체험. 가사무형문화재 3인을 배출한 정가의 고장으로써의 자부심 우리국악의 한류전파에 일익과 부안의 홍보효과 극대화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사단법인부풍율회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3길 16-5 URL : kbs819@naver.com
무주 주민 무주와 자연, 그리고 공예예술교육 사업배경 전라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무주는 무진장이라고 불릴 만큼 전라북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주 지역의 주민들은 필요로 하는 문화교육이나 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다. 이에 주민들 스스로 조직해서 만들어진 문화활동 동아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영위하고 있지만 지역주민 스스로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기획의도 사실상 중추도시와의 문화적 혜택이 차이가 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문화적·인문적 욕구가 해결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지역의 문화예술 동호회나 독서도임 등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 소규모로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이 사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모이고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의 전문성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소통의 장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분야 : 공예 단체 :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주소 : 전북 무주군 적상면 서창로 101 URL : engus346@naver.com
무주 주민 무주와 자연, 그리고 공예예술교육 사업배경 전라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무주는 무진장이라고 불릴 만큼 전라북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지역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주 지역의 주민들은 필요로 하는 문화교육이나 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다. 이에 주민들 스스로 조직해서 만들어진 문화활동 동아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영위하고 있지만 지역주민 스스로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기획의도 사실상 중추도시와의 문화적 혜택이 차이가 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문화적·인문적 욕구가 해결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지역의 문화예술 동호회나 독서도임 등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 소규모로 이어지고 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이 사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모이고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이야기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의 전문성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소통의 장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분야 : 인문학 단체 :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34 URL : pasj90@naver.com
남원 주민 슬기로운 묘(猫)한생활 1. 지역 전통의 목가공 기술 인프라 활용한 목공예 교육을 단순 조립형태가 아닌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직접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욕과 자존감 상승을 시키고 목공예 교육을 통한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의 이해를 통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목공예 저변을 확산하고자 기획하였다. 2. 묘한철학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반려묘의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삶의 공간을 완성해 가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 3. 애묘인 네트워킹을 형성하고자 한다. 온라인 홍보와 오프라인(애견샵, 동물병원)홍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의 반려묘에 대한 소개하는 과정과 각자의 디자인으로 캣타워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양이를 주제로 이야기 한다. 4.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고양이집), 고양이 식기 디자인 및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양이들의 습성을 고려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자연 친화적인 나무 소재를 통해 캣타워 제작하고, 제작 후 고양이가 캣타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받아 공유하고자 한다. 5. 작품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자신의 캣타워 디자인 이유를 공유하고, 그 과정을 줌을 통해 묘한철학 신승철 작가와 줌을 통해 연결하여 작가와 소통시간을 갖고자 한다.
분야 : 인문학 단체 :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 주소 : 전북 남원시 충정로 65 URL : sjsfire@naver.com
순창 주민 인생은 즐거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누리는 대상자가 많아지도록 한다. 노년의 시기를 보내는 대상자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자아 실현과 자신을 예술로 표현하는 계기를 통해 삶 속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분야 : 인문학 단체 : 블레씽 주소 : 전북 순창군 인계면 쌍암길 47 URL : kcm0125@naver.com
김제 주민 전통예술-사물놀이 1. 주민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한다. 2. 이웃과 함께하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는 활력 있는 생활을 하는 공동체 형성과 활력 있는 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3. 교육을 통해 지역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소극적 참여를 넘어 능동적 참여를 통하여 변화하여 인근 지역 공동체와 함께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5. 주민들에게 여가시간 저녁시간을 이용 문화생활을 즐기며, 농촌에서도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문화 활동을 통해 행복 상승과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함께 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활성화되는 마을문화로 만들어 낸다.
분야 : 전통예술 단체 : 유정풍류마당 주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평1길 290-3 URL : eunha0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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