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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전라북도의 문화예술교육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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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자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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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관 및 단체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8건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전주 성인 엄마를 부탁해 50 ~ 60대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를 생각해보면, 중위층의 낀 세대로서 아래로는 자녀들을 돌보고 위로는 부모를 돌보느라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세대들이다. 특히 50대 중후반의 전업주부들은 자녀의 성장 독립과 함께 분리에서 오는 상실감과 공허감을 크게 느끼며 빈둥지 증후군을 앓기도 하고 삶의 좌표를 상실하기도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재구성인데 혼자서 돌파구를 찾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정서적 연대와 교류, 이해와 공감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그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요구를 들여다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같이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생의 좌표를 재구성하는 기회를 갖고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서곡지역은 서곡섬이라 불린다. 동쪽으로는 길게 삼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황방산이 길게 둘러싸여 있어 심리적 거리감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고립된 섬처럼 느껴지는 지역이다. 저녁 7시만 되어도 거리는 한적해지며 택시도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가깝고도 먼 지역이다.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나 기관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은 유대를 형성하기 쉽지 않다. 솔개그늘 사회적 협동조합의 사무실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기때문에 서곡 사람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같이 향유하며 주역주민간의 유대를 형성하기 위한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이 되어 보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경험과 예술활동을 매개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소통하고 연계하고 어울림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 친밀감을 고취시켜 보다 진전된 사회 관계와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분야 : 복합 단체 : 솔개그늘 사회적협동조합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곡3길 23-1 URL : dummdumm1234@naver.com
익산 성인 달리는 거북이처럼 나는야 느리지만 계속 달리는 거북이 - 참여자들의 삶은 늘 달려나가고 있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모든 부분이 느려지고 있음. 대상자인 중장년층은 곧 퇴직예정자이거나 퇴직한 분들이 대다수임. 짧게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활동의 마지막 궤도를 달리고 있는 중장년층의 하늘은 빠르게 회색 빛이 돌게 되었음. 이번 사업을 통해 그들의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스타트에 파란 하늘을 선사해 주고자 함. 느려도 좋아 - 전반적인 프로그램 활동은 느리게 천천히 하는 미술 활동으로 단순한 실기적, 체험적 활동이 아닌 편안한 과정 안에서 참여자 및 강사진들과 자기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함. 이에 항상 빠르고 모든 걸 잘해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예술 활동을 통해 찾는 여유, ‘느려도 좋아’ 라는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고자 함. 나의 이름은 - 일반적인 중장년층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누군가 엄마’ 또는 아빠로 사회생활 안에서 마저도 직책으로 불리움. 이와 같은 상황으로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 때론 자신의 이름보다 불리우는 이름에 익숙한 삶을 살게 됨. 또한 ‘나’ 라는 존재가 옅어지기 때문에 나를 위한 활동, 나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동 등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지역의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대인 중장년층에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계기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의지, 누군가의 ‘○○○’ 이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려함. 활동 및 관심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계기 - 대상자인 중장년층은 사회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도 함. 또한 퇴직 후 중장년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며 우울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음. 그런 그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관심 영역을 확대하고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 및 지역 내 사회 구성원으로써 다시금 생활하고 그들만의 문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함.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 - 지역민들 모두가 새로운 문화형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 미담보담의 ‘누구나 놀이터’ 문화공간을 더욱 더 알리고 자연스럽게 공간을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 -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길고 긴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쳐있음. 지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다시 회복하고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문화예술교육공동체 미담보담 주소 : 전북 익산시 배산로2길 28, 2층 URL : midam0514@naver.com
정읍 성인 서로 손 잡고 마당놀이 2020년 이후 우리사회는 생존에 대한 공포로 축제가 사라졌다. 여기에서 축제라 함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만이 아닌, 가족·지인·친구를 포함한 타인과의 만남과 즐거운 놀이를 포함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방역이라는 이유로 마스크로 인해 서로의 미소를 볼 수 없었고 아이들은 책상 사방을 둘러싼 가림막으로 친구와의 어깨동무가 어렵다. 반가운 이를 만나면 서로의 손을 잡고 악수하며 온기를 느끼기보다는 손등인사가 당연한 예의가 되었다. 방역이라는 이유로 우리는 너무 외로워지고 있다.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니 젊은 세대들은 시대에 맞춰 새로운 놀거리를 찾아간다. 혼자 집에서 즐기는 홈트, 혼술, 혼밥......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켜 OTT플랫폼 영상을 보며 혼밥, 혼술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 휴가 때는 호텔을 빌려 혼자만의 호캉스로 여가를 즐긴다. 비대면 수업, 비대면 강의, 비대면 행사, 비대면 쇼핑, 여기 저기 비대면이다. 이런 시국에 모든 국민들이 힘들겠지만 특히 힘든 세대는 실버세대들이다. 시대가 변하면 그에 따른 문화생활도 당연히 변하겠지만 실버세대들은 ‘급변’을 넘어 ‘격변’하는 요즘 사회가 두렵기까지 한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도 대부분 비대면이니 컴퓨터나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못해 지레 포기하고 만다. 실버작은도서관 주변의 어르신들도 마찬가지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주변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은 모두 문을 닫았다. 무료함과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이웃들에게 마실을 가는 것도 요즘 상황에서는 민폐가 되니 매일 집에서 TV를 보며 시간을 때우고 계신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버작은도서관은 2020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하 지특)에 선정되어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첫해에는 처음 겪는 시국으로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휴관·개관을 반복하면서 고군분투하였지만, 참여자들이 강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만의 창작 작품을 만들어 그림책도 출간하고 전시회도 하였다. 21년도에는 전래동화 그림책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그림책을 출간하고 ‘웃음을주는인형극단’도 결성하였다. 작년 한해는 특히 실버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다른 세대들과의 관계 맺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시립도서관에서 ‘책읽어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활동을 필두로,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그림책 공연’, 아이들과 함께 짝을 이룬 전통놀이 ‘너와 나는 마니또’, 지역복지센터에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인형극 공연’ 등 그동안 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참여자들께 다른 세대들과의 만남을 제시하였을 때 부담스러워 하시고 생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활동에 다들 반신반의 하시던 분들도 강사와 기획자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해 서로의 격려와 도움으로 멋지게 해 내셨다. 올 한해 실버작은도서관에서는 계층 간, 세대 간 차별 없이 함께 즐기는 ‘마당놀이’처럼 여러 세대들과 더불어 흥겨운 놀이를 하고자 한다. 실버작은도서관 지역자원인 노인세대들이 어렸을 때 해왔던 절기마다 이루어진 전통놀이와, 전래놀이, 세시풍속의 기억을 되살려 통합문화예술 활동과 접목하여 향유해 보고 직접 밖으로 나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예술 전수자이자 아름다운 옛 이야기의 스토리텔러가 되어 보고자 한다. 실버세대 그들만이 고립된 울타리가 아닌 관객과 배우와 열린 공간으로 서로 넘나듦을 허용하는 ‘마당’에서 서로 친구가 되어 함께 신나게 놀아보고자 한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에서도 놀이를 통해 웃고 즐기며 어려움을 극복한 우리조상들의 낙천적 유희정신과 긍정적 세계관을 되새겨 그들이 이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면 한다.
분야 : 놀이활동 단체 : 실버작은도서관 주소 : 전북 정읍시 금붕 1길 190 URL : yujayaya@naver.com
전주 성인 도시인, 공간과 영화를 거닐다 영화의 도시 전주에 살지만 영화가 시민들의 삶에 밀착되어있지 않습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들을 탐색하는 시간은 능률을 중시하며 바쁘게 사는 현시대에는 사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 번 보고 잊을 만한 상업 오락영화의 재미도 분명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알고 싶은 예술과 인문학에 담긴 심오한 뜻을 숙고하면 사고와 삶의 풍미가 짙어지고 획일화되고 기계화된 시각이 아닌 다각도에서 사안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듭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이번 교육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영화관에서 보고 끝나지 않고 영화관을 나와서도 우리의 생활에도 깃들길 바랐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에 근간을 두고 영화를 감상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도시인들에게 쉼표가 되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또는 다른 존재)과 공감하고 지역사회가 ‘사람다운’지 질문해보는 비판적 시선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낯설지 않은 도시란 공간을 재조명하여,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전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전주를 어떤 도시로 만들어야 하는지 담론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공간), 영화, 자신과 타인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사회적 문제와 세상을 응시하는 안목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화인문학적 경험은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스스럼없이 영화, 전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문화적 담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확산되어 지역 영화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야 : 영상미디어 단체 : 무명씨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6, URL : mumyeongcine@gmail.com
남원 성인 마음 이야기 그림책 - 코로나 19의 여파로 침체된 마음들을 다독이고, 마음과 글 나눔을 통해 삶의 가치와 방향을 새롭게 인식하고 희망을 일구는 힘을 함께 마련 한다. - 나의 고찰과 인문학적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제시 할 수 있는 창작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확산과 문화예술의 힘을 경험한다. - 인생 2막의 자기개발을 통해 삶의 활력과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문화시민 양성, 작가역량 개발로 그림책 문화예술 발전을 돕는다.
분야 : 문학 단체 : 모모에게 말걸기 작은도서관 주소 : 전북 남원시 용성로207 부영아파트 관리동 2층 URL : gab1969@hanmail.net
군산 성인 토닥토닥, 그림책으로 풍경 달다 우리가 계획한 프로그램명은 ‘토닥토닥, 그림책으로 풍경달다’이다. 우리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신중년 (50대~ 60대)이다. 이들은 베이비 부머 세대로 일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세대이다. 퇴직했거나 퇴직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아니면 자녀를 모두 독립시켜 빈 둥지를 지키고 있기도 하다. 이제 이들은 살아왔던 삶의 궤도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려는 실천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신중년에게 ‘두 번째 삶’을 위하여 그림책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그림책의 시선은 0세에서 100세까지 공유할 수있는 힘이 있다. 어쩌면 이들의 일부는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림책이라는 접근이 편한 도구를 선택하였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토닥이고, 그림책으로 풍경을 달며 기존의 ‘나’를 인지하며 더 나아가 ‘너’와 ‘우리’를 확장하여 생각하며 생애전환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도록 독려하고 싶다. 문화예술교육은 ‘삶’ 즉 살아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스스로 변화하는 용기를 주는 일이 문화예술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하여 일방적으로 가르치려는 방식을 벗어나 서로의 시간을 바라보고 공유하며 배우는 과정을 함께하여 풍요로운 인생의 이모작을 신중년들과 함꼐 하려고 한다.
분야 : 문학 단체 : 라온이음 주소 : 전북 군산시 하나운로 38 나운 프라자 2층 URL : rgn2767@hanmail.net
완주 성인 완주군 야생화 보테니컬아트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생태교육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생태교육은 탐방 위주의 교육으로 일상의 삶이 환경보호와 연결되지 못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생태와 결합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지역민의 삶이 환경과의 상생을 고민하는 삶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생태와 접목된 문화예술을 통하여 직접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가의 삶을 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만경강사랑지킴이 주소 :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나들목로 338-33 URL : arabianna@naver.com
군산 성인 나의 생업, 나의 상업 군산의 청년 상인들에게 인문학 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본인에 대한 자아를 찾고 명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분야 : 시각미술 단체 : 다이룸문화예술교육연구소 주소 : 전북 군산시 내항1길 4 URL : dairum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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